토요일 진료 끝나고 서울 빛초롱 축제 구경하러

 종로로 고고 ~~

빛초롱 축제에서 먼저 맞이하는건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평일에는 아무곳으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이곳에서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사실!

(입장한는데만 5분정도 걸렸다는것은 비밀)

졸졸흐르는 청계천의 물줄기

평창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여 다양한 올림픽 종목들을 볼수 있어요~~

쭉 걷다가 보니 이쁜것들이 보여서 가서 보니깐
등불이 천장에 주렁주렁!
 

제일로 관심있던 소망등 띄우기 하지만 줄이 엄청길어서 포기ㅠㅠㅠ
가격은 3000원이며 개인적으로 줄만없으면 한번 해보고 싶을정도로 이쁘고
소망이 이뤄질것만 같은 느낌~ 

이제 여기서 부터 빛초롱 축제의 시작! 

​재미있는 구경이 끝나고 아는 지인의 소개로
족발 보쌈을 먹으면서 즐거운 하루를 끝을 냈습니다.

개인적으로 빛초롱 축제는 주말보다는 평일이 좋을것 같으며
친구와 연인과 가족과 함게 구경하면 좋을것 같아요~^^